김만수 푸른 시절 가사

국내음악(Kpop)|2019. 3. 1. 16:57


김만수 푸른 시절 듣기 가사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김만수의

<푸른 시절>입니다.

이곡은 지명길 작사 신승용 작곡의 곡으로

1977년 발표된 곡입니다.


1977년 발매된 앨범

<푸른 시절/영아>에 실려 있습니다.

이 앨범은 김만수의 노래는 앞뒤면 

타이틀 두 곡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가수들의 곡은

이미 발표 되었던 곡을 수록하여

김만수의 신곡을 위해서 

만든 앨범임을 알 수 있습니다.


<푸른 시절>

당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어린시절 라디오와 텔레비젼에

나오는 것을 보고

따라 부르곤 했던 곡입니다.


그 당시 청소년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감상해보시죠



김만수 푸른 시절 듣기 가사




김만수 푸른 시절 가사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미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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