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내 사람이여 듣기 가사 (이동원 원곡)

김광석 내 사람이여 듣기 가사(이동원 원곡)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입니다.

이곡은 백창우 작사 작곡으로

1995년 발매된 <김광석 다시부르기Ⅱ>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김광석 다시부르기Ⅱ>는

김광석의 리메이크 앨범으로

한대수(바람과 나), 이정선(그녀가 처음 울던 날)

동물원(변해가네등)

김목경(어느 60대노부분의 이야기)등의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렀는데

<내사람이여>는 

이동원이 불렀던 곡입니다.

이 노래는

사랑이 넘처 흐르는 따뜻한

느낌이 넘치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감상해보시죠

김광석 내 사람이여 듣기 가사(이동원 원곡)

김광석 내 사람이여 가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득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외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지은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두터운 사랑 하나로

내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네 삶의 끝 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