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기 가사

국내음악(Kpop)|2019. 3. 8. 11:25

민해경 2집앨범 표지(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수록)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기 가사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이곡은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으로

1981년 발매된 2집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곡은 민해경의 데뷔곡 

<누구의 노래일까>에 이어서

발표한 노래로 큰 히트를 하였습니다.


연이은 발라드곡의 히트로

소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민해경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입니다.


이노래는 원래 가수 정미조를 염두에 두고 

노랫말을 썼지만 그녀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민해경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원 제목은 '사랑에 빠진 여인'있었는데

당시 19살의 소녀였던 

민해경의 나이에 맞게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로 

수정한 후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감상해보시죠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기 가사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가사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어찌할 수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민해경 2집 앨범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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