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ie What Can I Do(스모키 왓캔아이두) 듣기

Smokie What Can I Do(스모키 왓캔아이두) 듣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곡은 스모키의 

<What can I do>입니다.

이곡은 한국 팝역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곡입니다.

한국에 소개된 팝 앨범 중 

처음으로 100만장판매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앨범입니다

스모키는 한국 팬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영국출신 락밴드이죠.

스모키의 대부분의 곡들은 

외국에서의 인기에 비해 유달리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았죠

저도 어린시절부터 무척 좋아하는 밴드이기도하고요

그래서 "한국적 팝"이란 말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스모키는 1969년 크리스노먼(보컬), 

테리우틀리(베이스)등 4명으로 결성된 그룹입니다

스모키란 이름은 담배 연기처럼 

몽롱한 느낌의 사운드를 만들고 싶어서 

팀명을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스모키란 이름이  멋있었으나  

지금 스모키란 이름을 쓰면 욕먹을 가능성이 높죠

<What can I do>는 

절규하는 듯한 파워풀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감상해보시죠

Smokie What Can I Do(스모키 왓캔아이두) 듣기

스모키는 1976년 <Living next door to Alice >가 

전세계적으로 히트 한후  

<Stumblin' In> <What can I do>

<Mexican Girl>등의 히트곡이 

계속 나오면서 8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제가 스모키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 사운드가 우리 정서에  맞는 점도 있지만 

특히 보컬 크리스노먼의 목소리는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스모키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